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지난 7월 태어난 아기 판다가 생후 100일을 맞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이 암컷 아기 판다는 197g에 불과했던 몸무게가 100일 만에 5.8㎏으로 30배, 몸길이는 3배 넘게 성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에버랜드 측은 판다의 초기 생존율이 매우 낮아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 무렵 이름을 지어주는 관례에 따라 고객 공모를 통해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의 '푸바오'로 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판다 푸바오는 혼자 걸을 정도로 더 자라면 환경 적응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일반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10417134700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